스위트홈 정보
주연 : 송강, 이진욱, 이시영
크리에이터 : 이응복, 홍소리, 장영우, 김형민, 박소현, 박소정
시즌1 2020년에 공개
시즌2 2023년에 공개
시즌3 2024년 여름에 공개 예정
호러 청소년불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한국 스릴러 8부작 드라마
시즌1이 8부작
시즌2도 8부작
아마 시즌3도 8부작?
송강은 예전에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보고 예쁜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그것만 봤는데 알고보니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많았습니다
밥상차리는 남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미추리, 이옵빠몰까, 나빌레라,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마이데몬, 기상청 사람들, 알고있지만
그리고 이시영 배우는 너무 멋진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늘 도전하고 노력하는 멋있는 배우
독하다고 생각할정도로 하는 부분도 제가 갖지 못한 성격이라 부럽습니다
이시영 배우도 출연한 작품활동이 많습니다
스위트홈, 그리드, 셀럽뷰티 플러스, 나는 살아있다, 으라차차 만수로, 선을넘는 녀석들
사생결단 로맨스, 파수꾼, 진짜사나이, 수상한 휴가 등
스위트홈에서 보이는 등근육은 CG가 아니라 진짜 이시영배우의 등근육이라고 해서 모두가 놀랐습니다
스위트홈 줄거리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좋고 사이도 좋았던 주인공 현수는 새로 전학 온 친구로 인해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로인해 자기 방에서만 지내게 됩니다
그 사이에 현수를 제외한 가족들은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사고로 모두 세상을 떠납니다
남겨진 재산이 얼마 없는 현수는 철거직전의 아파트인 그린홈으로 이사옵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나려고 죽는 날 디데이 알람을 맞춥니다
그 정도로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고 상처가 많은 인물인 현수
그렇게 디데이만 기다리다가 이웃 주민이 괴물로 돌변한걸 목격게 됩니다
그리고 국가 재난 경보가 발령나고 아파트 주민들은 건물에 갇혀버립니다
아파트 안에 갇힌 아파트 주민들은 괴물을 피하고 도망다니면서 서로를 경계합니다
괴물로 변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누가 괴물로 변해가고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이유는 여기서 괴물이 되는 사람들은 전염병이 아니라 본인들의 욕망으로 괴물로 변한다고합니다
괴물에게 물린다고 괴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 본인들의 욕망으로 괴물이 됩니다
괴물에게 물리면 그냥 죽습니다
그렇게 그린홈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사람들을 구하고 함께 살아남기 시작합니다
그 가운데 인간의 욕심과 욕망도 보여주고 배려 등등 다양한 감정을 보여줍니다
위험에 처할때 사람들의 본성을 본다고 하던데 드라마에선 그런 모습을 다 보여줍니다
나의 스위트홈
이 드라마에서 스위트홈을 나타내는 말은 딱 1번 나옵니다
중간에 괴물을 피해 다들 그린홈에서 숨어 지낼때 윤지수가 기타를 치며 자작곡을 연주합니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을 듣고 차현수는 스위트홈 이라는 제목을 지어줍니다
그 때 잠깐 나오는 스위트홈이 드라마의 제목입니다
아주 잠깐이지만 그 기타 선율이 흐르는 동안은 스위트홈처럼 편안함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스위트홈은 어디이고 무엇입니까
이 드라마에서처럼 장소가 스위트홈이 아니라 그 순간, 그 시간이 편안함을 느껴지는 스위트홈일 수 있습니다
저에게 스위트홈은 어디이고 언제일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가족이 함께 있는 시간과 편안한 집이 스위트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또 그렇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런것처럼 사람들은 늘 같은 장소, 같은 시간, 같은 사람들이 스위트홈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스위트홈을 만드는 것은 바로 나여야 합니다
드라마에서처럼 타의로 방해받아지고 힘들어지는 순간들이 오기도 하지만 우선은 내가 행복한 생각을 하고 내가 편해져야 할 것 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리고 내 욕심을 내려놓기도 해야할 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사람의 욕심때문에 괴물이 된다고 합니다
현실에서도 그런 외적인 괴물은 아니지만 사람답지 않은 괴물의 모습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조금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각자의 욕심을 내려놓고 남을 위한 배려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선 나부터 그러도록 해야겠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이 곳이 이 시간이 바로 스위트홈이 되기 위해서 말입니다